안녕하세요! 오늘은 트렌스포머에 나와서 단번에 스타가 됐던 메간 폭스의 근황을 전해보려고 합니다!
그녀는 트렌스포머 프랜차이즈의 성공에 아주 큰 기여를 한 인물인데요. 이때 다들 메간 폭스의 섹시미에 넘어갔었죠. 물론 트렌스포머 이전에 린제이 로한의 적으로 나왔던 틴에이지 드라마 퀸에서도 참 바비인형 같이 생겼다고 많이 생각했는데..! (뜰 줄 알았어!!!) 그렇게 승승장구하던 그녀가 트렌스포머 이후로 크게 주연을 맞고 주목을 받은 작품들이 없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하나씩 알아보아요!
첫 번째로 그녀는 트렌스포머 감독, 마이클 베이와 사이가 아주 좋지 않았죠. 서로 인터뷰를 하면서 공개적으로 인신공격까지 하면서 결국 트렌스포머 2 까지만 찍고 함께 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이후에 다시 화해를 하고 닌자터틀을 같이 찍었습니다. 당시에 메간 폭스는 촬영장에서 부당함을 솔직하게 다 말하고 마이클 베이 감독에게 느끼는 부당함을 다 표출하였는데요. 심지어 마이클 베이 감독은 현장에서 히틀러 인척을 한다고 말하면서 둘의 갈등은 더 깊어졌습니다. 여기서 감독은 그녀는 항상 사람들의 반응을 얻으려고 하는 관종이라면서 그녀의 발언들을 디바 인척 하는 여배우의 행동쯤으로 말하며 그녀의 이미지는 나락으로 빠졌죠.
두 번째로 그녀의 이후 작품들의 흥행 실패입니다. 그녀를 내세운 영화 'Jennifer's body'는 로튼토마토 지수 43%을 받으며 온갖 악평을 들었습니다. 2010년에서는 자신도 망작이라고 인정하는 'Jonah Hex'에 출연합니다. 자신의 입으로 아무도 보지 말아야 할 영화라고 깠죠. 같은 해에 그녀는 독립영화 'Passion Play'에 출연을 하는데... 이 영화 역대급 로튼토마토 지수를 받습니다... 3% (저 이렇게 낮은 영화 처음 봐요..)
세 번째로 과한 이미지 소비가 악이 되었죠. 그녀를 내세우는 영화가 잇따라 나오고 홍보를 하기 위해 여러 방송에 나오면서 그녀의 이미지가 과소비된 것입니다. 여기서 심지어 한 남성 사이트에서는 매간 폭스 보지 않고 하루 살기 같은 우스개 글들이 돌았다고 합니다. 어디에 눈에 돌려도 보이는 그녀의 모습에 사람들이 질린 거겠죠.
하지만 그녀는 이런 문제들을 다 극복하고 최근에는 코미디 장르의 영화나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참여를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뉴걸에서 주이 디샤넬이 임신으로 촬영에 불가피하게 참여하지 못할 때 대타로 그녀가 역할을 맡으면서 여전한 섹시퀸의 모습을 연기해주었었죠!
이런 모습으로 그녀는 다시 한번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습니다. 또 당시 큰 화제였던 트랜스포머 사건을 두고도 분명 그녀가 하는 말이 다 옳았을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메간 폭스도 당시를 회상하며, 분명 공론화되었을 문제는 아니었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말을 했을 뿐이다. 요즘 나오고 있는 미투 운동을 보면 내가 조금 시대보다 빠르게 목소리를 낸 것 같다고 했습니다. 촬영장에 문제가 있어 공론화시키고 말을 했지만, 당시에는 여배우병 걸렸다는 여론몰이에 그녀의 뜻이 이상하게 변질되었다는 말이죠.
가족도 잘 꾸리고 아무런 사곤 사고 없이 잘 지내는 그녀를 두고 다시 팬들이 모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메간 폭스 근황을 위해 찾아본 그녀의 사진들을 보고 느낀 점은... 진짜 섹시하고 이쁘다는 거ㅠㅠ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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