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주 갓난아기 때부터 티브이에 등장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었던 올슨 자매의 근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풀하우스에 처음으로 아기때부터 카메라 앞에서 서면서 커리어를 쌓은 올즌 자매 메리 케이트와 애슐리 쌍둥이는 끊임없는 활발한 활동으로 미국에서 국민 쌍둥이 자매가 되었는데요. 2002년에 고작 만 16의 나이로 가장 돈을 많이 벌어들인 성공한 아역배우들이라고 불렸습니다.
올슨 자매 브랜드를 시작으로 옷, 전자제품, 장난감, 등 당시 미국에 여자 아이들은 한번씩은 올슨 자매의 제품을 구매해본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저도 올슨 자매 고데기 있었어요ㅋㅋ) 다방면의 사업뿐만 아니라 올슨 자매는 영화도 계속 찍으면서 팬들은 나날이 들어갔습니다.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사라질 것만 같지 않던 올슨 자매의 모습은 요즘엔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2011년 올슨 자매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뉴욕 미닛 - New York Minute'을 뒤로하고 애슐리는 더 이상 카메라 앞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반면 메리 케이트는 2007년 Weed에 몇 화 등장하고 2011년 '비스틀리 - Beastly'에 바네사 허진스와 같이 등장을 한 것을 마지막으로 애슐리보다는 조금 더 활동을 한 뒤 사라졌습니다.
2012년 올슨 자매는 공식적으로 엘르 잡지를 통해서 연기생활을 은퇴하였다고 말했습니다.
메리 케이트 올슨은 거식증으로도 한때 유명했었죠. 깡마른 그녀의 모습에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었습니다.
2016년에 넷플릭스에서는 90년대에 많은 사랑을 받은 풀하우스를 리부트하였죠. 올슨 자매의 데뷔작이기도 한 시트콤이라서 많은 팬들이 두 쌍둥이가 출연을 할지 관심을 가졌는데요. 모든 메인 출연진들은 풀러 하우스에 출연을 다시 하였지만, 올슨 쌍둥이는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시트콤에서는 '뉴욕에서 패션 사업하느라 정신이 없다'라고 언급을 하며 전 출연진이 카메라를 응시하는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출연진 중 한 명인 데이브 쿨리에는 두 올슨 자매가 출연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둘은 풀 하우스를 찍을 때 아주 어렸기 때문에 특별한 기억이나 추억이 많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할리우드에서 일을 관뒀다고 올슨 쌍둥이 자매가 마냥 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둘은 2개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 Elizabeth and James와 더 로우 The Row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시 연기를 할 가능성에 대해서 묻자 2010년에는 아직도 대본을 받고 읽고 있고, 만약 정말 하고 싶은 작품이 생긴다면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다시 스크린에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벌써 9년 전 이야기이지만요.. 반면에 동생 엘리자베스 올슨은 어벤저스에 나오는 등 정말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죠!
아주 어린 나이부터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올슨 자매는 헐리우드 세계에 전혀 미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둘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전혀 sns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럴 만도 한 게, 올슨 자매가 만 16살 때 그들의 기획사 사장은 올슨 자매를 두고 '사람이기보다는 심장이 뛰는 소유권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고 2007년에 한 인터뷰에서 메리 케이트는 '우리가 하는 것은 연기가 아니라 그냥 특정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직 자아가 미쳐 형성되지도 못한 아기 때부터 연기를 한 올슨 자매는 연기에 대한 흥미가 전혀 없었던 것 같습니다. 2010년에는 '나의 유년기를 다른 누구도 경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서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헐리우드와 미디어의 눈을 벗어나서 2015년에 메리 케이트는 전 프랑스 대통령의 동생과 결혼을 했습니다.(사진 아빠 아님.. 남편임) 그와 함께 그의 전 부인의 두 명이 아이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슐리는 아직 싱글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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