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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를 위한 드라마

[미드] 힐러리 더프 “리지 맥과이어”로 돌아온다! 리지 멕과이어 후속편정보 (Lizzie Mcguire Revival)

by jining_ 2019. 9. 3.

 

리지 맥과이어

2001년 부터 2004년까지 디즈니 채널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영화까지 만들어졌던 리지 맥과이어(Lizzie McGuire) 시리즈가 돌아온다. 디즈니는 리지 맥과이어 역을 맡았던 힐러리 더프(Hilary Duff)가 다시 리지 맥과이어로 돌아올 것이고 Disney+(디즈니 플러스)에서 매주 방영 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힐러리 더프는 새로운 리지 맥과이어 시리즈에서 뉴욕에서 고군분투를 하는 30살의 리지를 연기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본 시리즈에서 리지의 속 마음을 말하던 리지의 에니메이션 캐릭터도 등장할 예정이다. 또 하나의 좋은 소식은 오리지널 시리즈를 만든 프로듀서 테리 민스키가 돌아와 제작을 하면서 어렸을적 보았던 리지 맥과이어의 느낌을 그대로 새로운 시리즈에서도 느낄 수 있는 확률이 높아보인다.  

 

그럼 디즈니 플러스는 무엇인가?

디즈니 플러스는 11월 12일날 출시되는 새로운 디즈니만의 스트리밍 플랫폼 서비스이다. 

누가 돌아올까?

2019 디즈니 D23 엑스포에서 힐러리 더프는 자신의 캐릭터 리지 맥과이어 역으로 돌아온다는 확답을 주었다. 아직 힐러리 더프 이외 확정된 멤버는 없다.. 하지만, 힐러리 더프는 “엔터테이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고르도역의 아담 램버그(Adam Lamberg), 마린다 역의 라레인(Lalaine), 케이트 역의 애슐리 브릴로(Ashlie Brillaut) 그리고 이튼역의 클레이턴 스나이더(Clayton Snyder)이 돌아올 확률은 매우 높다고 하였다. 어렸을적 보았던 반가운 캐릭터들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시리즈의 내용은?

- 리지 맥과이어의 내용은 앞서 짧게 언급 한 바와 같이 뉴욕에서 사는 밀레니얼, 30살의 리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더 자세하게, 브루크린에서 살며 화려한 데코레이터 밑에서 수습사원으로 일하는 리지의 생활에 대한 내용이라고 한다. 

- 리지는 아이를 갖지 않을 것이다. 30대의 밀레니얼들과 같이 리지도 아직 아이를 갖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 리지는 새로운 시리즈에서 남자친구가 있다. 힐러리 더프는 디즈니 엑스포에서 “리지는 소호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꿈의 남자와 현제 완벽한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 또 힐러리 더프는 인터뷰에서 “시리즈에서 리지가 뉴욕을 가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리지는 뉴욕에서 오래 있지 않을 수도 있다. 첫번째 에피소드는 뉴욕이 배경이었지만, 추후에 다른 지역으로 옮길 가능성이 크다.” 라고 하여 뉴욕뿐만 아니라 여러 환경에서 생활하는 리지를 옅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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