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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읽는 가십

[가십] 카다시안 뉴스 | 카일리 제너, 둘째 낳을 준비 중?

by jining_ 2019. 7. 18.

카일리 제너 트레버스 스캇

카일리 제너(Kylie Jenner)가 남자 친구인 트레버스 스캇(Travis Scott)과 둘째를 낳을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문은 첫째 스토미(Stormi)를 낳고 난 뒤부터 계속해서 도는 소문이다. 조금이라도 펑퍼짐한 옷,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누군가의 말 한마디 등으로 인해 의심을 받는 카일리 제너가 이번엔 진짜로 둘째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이 나왔다. 

카일리의 지인은 "카일리는 현재 남자 친구 트래비스 스캇 그리고 거의 2살 된 딸 스토미와 함께 매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여기에 덧붙여서 "카일리는 엄마인 것을 매우 좋아하며, 딸 스토미에게 형제자매를 주고 싶어 한다. 카일리의 주변 모든 사람들이 카일리가 곧 둘째를 임신할 것임을 생각하고 있으며, 그들은 현제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며 가족들 사이에서도 매우 진지한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고, 심지어 카일리 제너와 트래비스 스캇은 결혼을 논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동안 둘째 소문이 무성했기에 카일리의 둘째 소식은 크게 놀랍지 않다. 항상 스토미가 언니가 되길 바랬던 것도 유명하기 때문이다. 

카일리 제너 제임스 찰스

카일리는 뷰티 유튜버 제임스 찰스와 콜라보 영상을 찍었을 때도 "아이를 더 가지고 싶어- 언제느냐가 문제지. 7명의 여자 아이를 가지면 그 뒤에 남자아이를 갖는 것을 생각해볼 것 같아. (I do want to have more- when is the question. Like, I want seven girls and then maybe I'll consider having a boy)" 라며 딸을 낳고 싶어 하는 마음을 언급하였다.   

그리고 최근에도 카일리는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서 딸을 가지고 싶어 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카일리는 친구 헤더 샌더스가 "트래비스 생일축하해.. 너희들 사랑해.. 완벽한 가족이야 그러니까 스토미에게 남동생을 낳아줘"라는 댓글에 답변으로 카일리는 "여동생!!!!!"라고 답을 했다. 

카일리의 다른 지인은 카일리는 가능한 한 빨리 내년에 아이를 낳고 싶다고 했다. 첫째 스토미의 임신도 철저하게 숨긴 카일리이기에 언제 카일리가 임신을 하고, 아이를 낳을지 모를 확률이 매우 높지만, 둘째를 낳을 것이라는 것을 이제 확실해진 것 같다. 

 

점점 커지는 카다시안 가족, 몇 명까지 늘어날까요? 이번에도 카일리가 원하는대로 건강하고 이쁜 딸 낳길 바라네요. 그리고 과연 이번에도 임신 사실을 숨길 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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