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 밀리 바비 브라운 마블 영화 출연 | 기묘한 이야기 일레븐 새로운 ‘이터널스’ 마블 영화 출연설/ 마블 영화 “이터널스” 캐스팅 멤버/ 밀리 보비 브라운 ‘기묘한 이야기 시즌4’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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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stranger things)에서 ‘일레븐(Eleven)’ 역을 맡고 있는 밀리 보비 브라운(Millie Bobby Brown)은 마블 시리즈 중 하나인 ‘이터널스’에 캐스팅 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어제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밀리는 기묘한 이야기 시즌4 출연 확정이 되었다는 사실과 함께 마블 영화 출연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에 대해 답변을 해주었다.

팬들은 밀리의 인스타 라이브 후반 30분 동안 계속해서 마블 영화 ‘이터널스’의 역할 캐스팅에 대해 질문을 했다.
이에 대해 밀리는 “​모든 사람들이 내가 마블 영화에 나올 거라고 얘기해요. 내가 아는한 아닌데!”(Everybody thinks that I’m going to be in a Marvel Movie. Not that I know of) 라고 답을 주었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답이 나온 것 같지만 그 뒤에 밀리는
​“나와 나의 가족은 아무것도 모른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지금으로서 나는 마블 영화에 캐스팅 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 (​​​​My family and I have no idea, so I just want to let every one know that I’m not as of right now) 라고 덧붙였다.

​지금​​으로서 ​캐스팅 되지 않았다는 말은 아직 모른다는 이야기 일 수도 있다.

스파이더맨에 캐스팅 된 톰 홀랜드의 캐스팅 일화(캐스팅 결과 발표 예정일 보다 훨씬 늦게 발표한 것, 톰 홀랜드에게 말하기도 전에 인스타에 먼저 올린 것)만 봐도 마블이 어떤 식으로 캐스팅 발표를 할지, 언제 할지 아무도 모른다.

​현재 영화 이터널스에 캐스팅 되었다는 루머가 도는 사람들은 키아누 리브스(Keanu Reeves), 리처드 매든(Richard Madden),살마 아예크(Salma Hayek) 그리고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다. 이 중 안젤리나 졸리만 출연 확정이 되었다. 나머지는 아직 확정되었다고 말을 꺼내지는 않았지만, 아마 비밀 유지에 많은 힘쓰는 마블이기에 아직 이야기 하지 못 하지않은 것 아닐까 생각한다.

또 하나의 소문은 이터널스 캐스팅이 확정 된 안젤리나 졸리의 역할에 관한 것이다. ​안젤리나 졸리의 역할이 밀리의 역할의 성인 버전이라는 소문이다.

과연 밀리는 캐스팅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