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순이를 위한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스 3 개봉 소식! (앤 해서웨이, 줄리 앤드류스, 크리스 파인, 맨디 무어 출연?)

by jining_ 2019. 8. 31.

프린세스 다이어리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리즈는 개봉한지 20년이 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영화다. 1편 이후 프린세스 다이어리 2편이 나오며 많은 사람들은 3편도 기대했지만, 오랜 시간동안 소문만 무성할 뿐 프린세스 다이어리 3편에 대해 확정된 정보는 없었다.

하지만 올해 초, 2019년 2월 공식적으로 프린세스 다이어리 3편을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가 보도되었다.  팬들은 무척 기뻐하고 있다. 마지막 편이 나온지 15년이 되었지만 프린세스 다이어리 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럼 현재까지 프린세스 다이어리 3편에 대해 아는 것을 말 해 보겠다. 

프린세스 다이어리 3편의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주인공 “미아”를 연기했던 앤 해서웨이는 프린세스 다이어리 3편의 대본이 완료 되었고, 꼭 다시 “미아”역을 하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앤 해서웨이 뿐만아니라 “클라리스 여왕”역을 맡았던 줄리 앤드류스 그리고 시리즈의 프로듀서 데브라 마틴 체이스도 꼭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하였다. 하지만 아직 영화를 계획하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프린세스 다이어리 3편의 개봉 날짜는 알 수 없다.

주연 앤 해서웨이와 줄리 앤드류스 이외 조연들 또한 영화 출연에 대해 우호적이다. 과거 “피플 잡지(people magazine)”에서 맨디 무어가 프린세스 다이어리 1편의 “라나 토마스”역을 다시 한번 하고싶다고 밝혔고, 2016년 크리스 파인 또한 3편에서 “니콜라스”역으로 돌아가 연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제목 부터 “프린세스” 다이어리인 만큼 새로운 프린세스도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영화의 2편에서 여왕이 된 “미아”를 뒤 이어 공주가 나올 것이라는 추측이다. 이는 자연스럽게 영화의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야기시킨다. 아직 아무것도 확정되지 않은 준비 상태이기 때문에 새로운 캐릭터에 대해서는 더더욱 알 수 없다. 하지만, 출연 가능성이 큰 배우 한명이 있다. 바로 크리스티 칼슨 로마노. 한국사람들에게는 유명하지 않지만, 2000년대 초반 아주 유명했던 “이븐 스티븐”이라는 시트콤에 출연 해 미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아는 배우이다. 크리스티는 과거 프린세스 다이어리에 출연하기로했으나, “이븐 스티븐”의 촬영과 곂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람들의 추측은 크리스티가 “미아”의 사촌 역할로 출연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아직 출연 사실은 불명확하다. 

앤 해서웨이, 프로듀서 데브라 마틴 체이스 그리고 시리즈 대본 작가 메그 카봇은 3편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만, 보안이 철저한 디즈니인 ㅁ나큼 아직 3펴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없다고 하였다. 하지만, 프린세스 다이어리 1,2편 감독 고 개리 마셜은 프린세스 다이어리 3편을 뉴욕 맨하튼에서 하고 싶다고 밝힌 적이 있다.

시리즈의 3편은 과연 어디에서, 어떤 내용으로 우리를 찾아올지? 그리고 어떤 반가운 얼굴들이 출현하게될지 무척 궁금하면서 기대되는 영화이다. 완벽한 영화를 만들기 위해 준비기간이 길어지고 있다는 앤 해서웨이의 말 때문에 더욱 기대되는 영화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