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핸드메이즈 테일 인물소개 에밀리 말렉/오프글렌 나의 최애캐릭터의 길리아드 이전/과거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핸드메이즈 테일에서 저의 최애 캐릭터인 에밀리 말렉/오프글렌의 과거 이야기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에밀리 말렉을 연기한 배우 알렉시스 블레델은 정말 어렸을 때 인형 같았는데ㅠㅠ길모어 걸스에서 시즌1에 여신이 따로 음슴... 무튼 이 역할로 상도 받고.. 괜히 제가 다 뿌듯 뿌듯합니다.

그럼 빠르게 에밀리 말렉/오프글렌이 길리아드 과거 이야기를 살펴볼까요? 

[미드] 핸드메이즈 테일 인물소개 에밀리 말렉/오프글렌 나의 최애캐릭터의 길리아드 이전/과거 이야기

길리아드 이전, DC가 폭동에 의해 점령되기 전 그녀는 몬타나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대학생 시절 하버드를 다녔고 많은 시간을 공부하며 보냈다고 나오죠. 그녀는 박사학위까지 따고 대학 교수까지 되어 크게 성공한 인물로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수도가 점령을 당한 뒤, 그녀는 더 이상 학교에서 가르칠 수 없게 되고 대신 이를 계기로 연구년을 보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학기를 가르칠 수 없게 된 이유는 그녀가 올바르지 못한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는 이유에서였는데요. 그 이유는 그녀의 핸드폰에 자기의 부인과 아이 사진을 배경화면 사진으로 사용한다는 이유였죠. 길리아드에서 레즈비언은 아주 큰 죄입니다. 그의 동료 댄은 자신도 게이이지만 관련 사진을 다 지웠다고 에밀리에게 말합니다. 에밀리는 그들이 우리를 다시 숨게 할 수 없다며 다음 학기도 계속해서 학교에 남아 가르칠 것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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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폭동이 번지면서 에밀리는 길에서 동성애 혐오 글들을 보게 되고 다리를 건너면서 댄이 처형당한 시체를 보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길리아드가 장악을 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에 해외로 도피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항은 많은 사람들로 난리입니다. 캐나다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르기 직전, 에밀리를 막아섭니다. 에밀리의 부인 실비아와 딸 올리비아는 캐나다 시민권이 있지만, 에밀리는 시민권이 없기 때문에 추가로 도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도장을 받으려고 하지만, 곧 그들은 새로운 법에 의해 그들의 혼인 사실이 무효화됐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따라서 에밀리는 도장을 받을 수 없어 캐나다로 향할 수 없게 됩니다. 그녀는 괜찮다며 먼저 실비아와 올리비아를 캐나다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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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에밀리는 공항에서 잡히게 되어 핸드메이드-오프레드로 살게 되면서 주인공 준을 만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