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물 탐구/소개 핸드메이즈 테일의 주인공 준 오스본/오프레드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해요!
그럼 빠르게 시작해볼게요~
외모설정
엘리자베스 모스가 연기하는 준 오스본의 외모 설정은 금발에 파란 눈, 적당히 큰 키와 적당한 몸매를 가진 설정이 있습니다. 준 오스본은 꽤 매력적이고 가끔 외모에 대한 칭찬을 듣는 꽤 호감형 얼굴을 갖고 있다고 나옵니다.
성격
활발하고 당돌하며 저돌적인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착한 심성때문에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인기가 있고 자신의 아이 해나와 니콜을 사랑하는 마음이 큽니다. 준의 이런 성격은 길리아드에서 워터포드가에서 여러 일을 겪으며 더 격조가 됩니다. 자신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준은 더 당돌하고 용맹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녀는 전처럼 주변의 사람들과 여자들을 지키기 위해 워터포드네와 리디아 이모에게 대적하며 자신의 사람들의 편을 드는 용감한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길리아드 이전의 삶
준은 엄마 홀리 매독스의 손에 따라 어렷을 적부터 여러 페미니스트 운동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준의 엄마는 그다지 준의 직업에 대해 크게 자랑스러워하지 않습니다. 준의 엄마 친구들에게 책 편집장이라는 것을 설명하는데 엄마는 별로인 눈치를 보입니다.
그녀의 절친 모이라는 같이 대학을 나왔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같이 태닝을 하러 가기도 했죠.
처음 그녀의 남편 루크를 만났을때, 그는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한 상태였습니다. 둘은 여러 번 점심 약속을 갖게 되고, 준은 루크가 둘의 점심 약속에 대해 부인에게 말하지 않은 것을 알고... 결국 루크는 부인과 이혼을 하고 준과 결혼을 합니다.
애니-루크의 첫 부인은 준을 찾아가 그녀에게 책임을 묻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둘의 사랑을 약속했는데 너 때문에 약속을 깼다며 다그칩니다. 루크는 애니가 뭐라고 하던 상관이 없다며 우린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 거라고 말해주죠...(멘탈보소)
준의 엄마 홀리는 준에게 루크와 결혼하지 말라고 말립니다. 홀리는 루크와 결혼하는 건 인생의 실수라고 말하죠. 하지만 준은 결혼을 강행하고 해나를 임신합니다. 그녀는 급격히 떨어진 출산율의 시위 현장 속에서 병원에 가 출산을 합니다. 그녀는 해나가 건강한 아이로 태어나 행복해합니다. 그리고 조금 뒤 그녀는 잠에서 일어나 해나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챕니다. 그녀는 잠깐 피검사를 하러 데려간 것이라고 생각하고 안심합니다. 하지만 조금 뒤, 사이렌이 병원 안에서 울리기 시작합니다. 루크는 준에게 여기 잠깐 있으라고 한 뒤 상황을 살피러 나갑니다. 준은 루크의 말에도 불구하고 그를 따라나섭니다. 둘은 간호사들이 피로 젖어 땅이 쓰러져 있는 것을 봅니다. 죽거나 의식을 잃은 채 쓰러진 이들을 보며 충격을 받고 해나를 안고 있는 여자에게로 달려갑니다. 하지만 그 여자는 해나가 자신의 아이라고 우깁니다. 아마도 그녀의 아이는 죽고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아 해나가 자기 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준은 침착하게 해나가 자신의 아이라고 설명을 하고 루크가 도착해 해나를 빼내고 경찰에 도착해 여자는 체포가 됩니다.
해나는 잘 성장해 세례를 받습니다. 여기에 아빠 루크, 대모 모이라, 그리고 준의 엄마 홀리가 참석을 하죠. 여기서 홀리는 준에게 종교를 이용해 선택을 하는 것에 대해 경고를 합니다.
루크의 전 부인 애니는 루크와 준, 해나를 우연히 커피숍에서 만나고 그녀는 눈만 마주친 뒤 떠납니다. 준은 다시 아이를 갖기 위해 루크와 노력을 하고 피임약을 안 먹기로 합니다. 해나를 학교에 데려다준 뒤 일을 하는데, 학교에서 해나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부모로서 아이를 잘 돌보는지 의심을 하는 질문들을 받은 뒤 해나를 데리고 집으로 향하는데 그 길에 수도에서 테러가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백악관에 폭탄이 터지고 경보령이 떨어지게 됩니다.
길리아드가 미국을 장악한 뒤, 준과 친구 모이라는 정부가 완전히 일을 멈춘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은행 계좌도 다 거래가 중지되었죠. 준과 여자 회사 동료들은 하루아침에 해고를 당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여자는 일을 하거나 재산 소유를 할 수 없다는 법이 통과가 되었게 때문이죠. 준과 모이라는 이에 저항하는 운동을 합니다. 하지만 이 운동가들 향해 총알들이 날아오고 운동가들은 뿔뿔이 흩어집니다.
준과 루크는 해나를 데리고 캐나다로 도망치기로 결심합니다. 준의 엄마 홀리에게 빚을 진 미스터 위트포드가 그들을 트렁크에 숨겨 데려갈 심산이었죠. 그는 미국 여권은 아무 의미가 없으니 가짜 캐나다 여권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루크에게 총을 겨누는 법도 알려줍니다.
하지만 도망을 준비하던 중에 미스터 위트포드는 죽습니다. 때문에, 루크와 준은 아무 도움 없이 캐나다로 피신을 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의 차는 경찰에 걸리게 되고 길가에 차를 박고 루크는 준에게 해나를 데리고 멀리 도망가라고 말합니다. 준은 해나를 데리고 숲 속으로 뛰어듭니다. 하지만 이내 총소리가 울리고 멈추게 됩니다. 루크가 총에 맞은 걸 가요? 그녀는 해나와 함께 돌 뒤에 숨어보지만, 결국 잡히게 되고 맙니다. 해나는 준에게서 빼돌려지고 그녀는 정신을 잃은 채 어디론가 끌려가게 되면서 본격적인 길리아드의 삶이 시작됩니다....
다음에는 당찬 여자 에밀리 말렉/호프글렌의 이야기를 들고 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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