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3편 언제나올까? 내사모남 3 개봉일&한국 촬영 (To All The Boys 3: Always and Forever, Lara jean)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몇일 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기더리던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2편이 넷플릭스에 공개 된 뒤로 3편이 언제 나올 지 너무 궁금해서 제가 찾아보았습니다!

사실 내사모남 1편의 엄청난 인기 덕분에 넷플릭스에서 2, 3편을 연달아서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 가장 궁금한 3편은 작년 7월에 촬영을 시작해서 9월에 마쳤다고 하는데요,

피터 역의 노아 센티네오는 트위터를 통해 피터로서의 마지막 날을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노아 센티네오

"오늘은 피터 카빈스키로서의 마지막 날이었다.

저희가 좋아하는 만큼 여러분들도 마지막 편까지 좋아해줬으면 좋겠어요. 당신 것이 될 수 있게 해준 기회에 감사해요. 

라나 고마워요, 마이클 고마워요, 맷 고마워요, 넷플릭스 고마워요, 이 이야기를 함께 나눈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해요."

 

주인공 라라 진 역의 라나 콘도르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촬영 후 소감을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라나 콘도르

"벌써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2&3편의 촬영이 끝난지 16일이 지났다. 엔딩에 대한 나의 감정을 어떻게 말로 표현을 해야할지 정말 고심해 왔다... 라라 진과 그녀의 가족, 친구들, 그리고 피터를 향한 나의 사랑은 말로 형헌할 수 없을것이다. 촬영장에서 마치 1톤의 벽돌이 나에게 쏟아지는 느낌이 들며, 사랑을 향한 확고함과 부드러움, 힘(용기)를 가진 소녀를 연기할 수 있는 영광이 나에게 있었다는 것을 갑자기 깨달았을 때의 느낌을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내가 그녀를 사랑한 것 만큼 여러분들도 그녀를 사랑해 준 감사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머리를 묶으며 "Let's do this"라고 말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느끼게 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항상&영원히, 너의 라라 진."

 

영화를 작년에 연달아 촬영 한 것으로 보아 많은 사람들은 빠르면 올 해 말에 공개 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ㅠㅠ 하지만 자세한 것은 넷플릭스 측의 공식 발표가 있기 전에는 모르겠죠...ㅜㅠ

 

3편이 더욱 기대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우리나라에서도 촬영했기 때문입니다!! 

라나 콘도르

주인공 라라진의 여동생 역의 안나 캐스카트는 인터뷰에서 새로운 장소 2곳에서 3편을 촬영했다고 했는데요,

그녀는 "밴쿠버, 뉴욕 그리고 한국 이곳저곳에서 촬영을 했다. 그 곳에 2주 동안 있었다. 아시아는 가봤지만, 한국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재미있고 신기한 경험이었다. 익숙한 공간에서 벗어나 색다른 곳에서 촬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2편 나온지 얼마 안됐지만 3편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저는 다음에 다른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