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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를 위한 음악

[음악추천] Of Monsters and Men 드라이브 하면서 듣기 좋은 곡들

by ACE_silver 2019. 9. 8.

안녕하세요! 이번주 목요일에 Radio City에서 열린 Of monsters and men 콘서트에 다녀왔는데요. 

남자친구와 평소 Of monsters and men 노래를 즐겨들어서 예매를 두달전에 하게 되었어요! 좋아하는 노래가 원래는 한두개 뿐이었는데, 콘서트 간다고 전곡을 다 들으면서 숨은 띵곡?.도 많이 찾아서 이번에 추천을 해보려고 해요! 아직 한국에서는 Little Talks가 가장 많이 알려진것 같은데, 그들의 숨은 신나고 경쾌한 곡들이 많이 있으니 하나씩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노래들을 추천드리기 전에 앞서서, 먼저 간단하게 Of Monsters and Men에 대해서 설명해 볼게요! 이 밴드는 아이스랜드 인디 포크,팝을 주 장르로 다루고 있습니다. 2010년에 결성을 해서 활발하게 지금까지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리드 싱어이자 기타리스트인 홍일점 나나가 있구요, 같이 보컬과 기타를 치는 레기가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리드 기타리스트, 드러머, 베이스로 밴드의 멤버가 구성되있습니다! 가장 히트를 친 앨범은 My Head Is an Animal 로 2011년에 나온 앨범인데요. 그중에서도 최고는 가장 먼저 소개할 Little Talks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hb6eDopW8I

이노래를 들을때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에 나오는 ost, Sunboat - Little Suns 가 생각이 나요! 특히 전주부분이 그런것 같아요! 저는 이런 스타일의 음악을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혹시 아시는 비슷한 노래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XUClIslXKZo

Crystals

이 노래는 여자보컬로만 이루어진 곡인데 진짜 듣자 마자 좋다! 라고 느껴지는 곡이에요. TMI로 뮤직비디오에 나오시는 분은 아이스랜드에서 스폰지밥 성우라고 해요!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ThrK0Re1lJs 

Alligator

이 곡은 드라이브 하면서 상쾌, 신남을 느끼고 싶을때, 뭔가 뻥 뚤리는 느낌? 그런 느낌을 원할때 잘어울리는 곡이에요! 7월에 나온 신곡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2lzxGcbz-g

Empire

이 노래도 드라이브하면서 듣기 좋은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A76a_LNIYwE

King and Lionheart

많은 팬들이 최애곡으로 꼽는 곡입니다! 이노래도 듣자마자 좋다고 생각되는 곡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t7ox1M_XG4

Mountain Sound

이 노래는 경쾌한곡! 조금 느리고 천천한 곡들도 많지만, 이노래는 경쾌한 곡 쪽에 속하는 것 같아요! 

*대부분 Of monsters and men의 뮤직비디오는 보는 재미가 있어요! 가사들도 정말 의미 있지만, 뮤직비디오도 추상적으로 하나하나 잘 풀어내서 찍어내서 뮤직비디오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https://www.youtube.com/watch?v=mCHUw7ACS8o

Dirty Paws

이 곡은 추천드린 곡들 중에서 좀 잔잔하고 천천한 곡인데, 정말 좋아요. 나중에 가사들도 하나씩 해석해서 보면 의미있을 것 같습니다! 

추천드리고 싶은 곡들은 더 많지만!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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